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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핵심은 '전자' LG전자 ‘인공지능 모빌리티’ 기술 내놓는다

기사등록일 2024년12월25일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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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인공지능 모빌리티’ 기술을 ‘2025 CES’ 무대에 선보인다.

LG전자가 ‘차량 내부 공간에서 운전자를 살피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기술을 내년 초 2025 CES 무대에서 선보인다.

내년 1월 초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기술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 LG전자 VS사업본부가 만든 것으로 CES에서 관람객 대상으로하는 최초 전시다.

더 많은 관람객에게 미래 모빌리티 경험과 주행 트렌드를 선보이기 위해 LG전자 부스 내에 체험존도 꾸민다.

관람객은 전시장에 설치된 콘셉트 차량에 탑승해 가상 운전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가 ‘차량 내부 공간에서 운전자를 살피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기술을 내년 초 2025 CES 무대에서 선보인다.

LG전자 인캐빈 센싱 솔루션의 AI 기술은 운전자가 챠량에 탑승한 이후 모든 과정을 살피고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외국어로 표기돼 있는 도로 교통 표지판을 실시간으로 번역, 표지판의 의미를 주행 중에 설명해 줄 수 있다. 또 운전 중 졸음과 부주의한 행동 정도를 AI가 판단, 안전운행을 돕도록 개발됐다.

LG전자 VS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은 “운전자와 공감하는 AI기술을 적용한 인캐빈 센싱 솔루션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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