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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가 2천만원대 기아 니로 가성비 올라 2024년형 시선 끄는 이유

중고차 시장까지 올스톱인데 신차 니로 인기 모델 등장

등록일 2023년02월02일 16시5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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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하이브리드


 

기아의 인기 모델인 ‘니로 하이브리드’ 및 ‘니로 EV’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4 니로’가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니로는 기아가 추구해온 가성비 우위 친환경 차량으로 이번 모델엔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가격은 27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니로 하이브리드와 EV 전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을 기본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과 레인센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존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선루프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EV 모델의 경우 기본 트림부터 적용 가능하다.

 

기아는 차량의 C필러 색상 선택이 가능한 ‘엣지 팩’에 새로운 색상 및 조합을 추가하고 ‘마이 컴포트 패키지’를 신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엣지 팩’엔 오렌지 딜라이트 색상이 신규 추가됐다. 이에 스노우 화이트 펄-오렌지 딜라이트, 스노우 화이트 펄-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 펄-스틸 그레이, 시티스케이프 그린-오로라 블랙 펄, 미네랄 블루-오로라 블랙 펄 등 총 5종 외장 색상과 C필러 색상 조합 선택이 가능하다.

 

전 트림에 선택 가능한 마이 컴포트 패키지는 LED 조명이 적용된 선바이저 램프, 맵램프, 룸램프, 러기지 램프와 러기지 스크린으로 구성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하이브리드 라인업 중 트렌디 트림이 2712만원, 프레스티지 2975만원, 시그니처 3350만원이다. 공격적인 가격대다. 순수 EV에선 에어가 4855만원, 어스가 5120만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가다.

김재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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