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ING BOY ART BOOK 표지
디지털 아트, 페인팅, 영상 그리고 nft 작업까지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행보를 보이는 아티스트 동자동휘가 2022년 2월에 개최한 첫 번째 개인전 DREAMING BOY 전(展)의 1주년을 맞아 2023년 1월 23일 DREAMING BOY 음악과 아트북을 발매했다.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총 7년의 세월의 과정에서 그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맛보며 양가적 감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 DREAMING BOY 전은 그의 첫 번째 개인전인 만큼 그에게 있어서 특별한 전시로 기억된다.
그의 음원 DREAMING BOY에 참여한 음악가 양동욱과 onthedal은 DREAMING BOY 전의 주제와 같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난이 다가와도 꿈을 뻗어나가는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멜로디로써 표현하고자 했다.
음원에서는 일상이 반복되는 듯한 리프와 다이내믹한 굴곡들을 피아노와 다양한 음향을 통해 작품이 지닌 이야기의 요소가 잘 전달되도록 표현했다.
또 그의 음원과 함께 발매한 DREAMING BOY 아트북은 DREAMING BOY 전을 통해 발표한 작품들과 함께 작가가 전시에서 공개하지 않은 미공개 작품들과 인터뷰를 포함한 180페이지 분량의 책이다.
아트북은 25권의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구매 시 책마다 에디션 번호를 부여해 그의 친필 사인과 함께 ‘꿈’에 도달해 나감을 기록한 이 책을 통해 작가의 작품의 흐름과 진솔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아트북 발매에 대해 동자동휘 작가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 작가가 되는 길을 찾아 헤맨 아득했던 시간을 지나 이렇게 작가로서 전시를 포함해 책도 만들고 음원도 발표하는 활동 역시 꿈꾸던 일들이었기에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DREAMING BOY 음원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DREAMING BOY 아트북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동자동휘 작가는 최근 2년간 첫 번째 개인전 DREAMING BOY 전에 이어 그의 성장의 이야기를 다룬 GROWING UP 전의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 그리고 현재 준비하고 있는 세 번째 개인전 Salvation Train 전은 회개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담고 있으며 2023년 선보일 예정이다.
동자동휘는 시각예술가 동자동휘의 전시 및 작품 활동을 선보인다. 동자동휘는 디지털 아트, 페인팅, 영상 그리고 nft 작업까지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관을 통해 전시, 기획, 음악, 책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티스트로 정체성을 확립해나가고 있다.